저는 손발이 많이 차요 얼음처럼요 배도 많이 차가운 편인데 특히 손발은 제가 이불속에서 제가 제몸을 스칠때 놀랠 정도로요 몸이 많이 냉하니까 질염도 자주 재발하고 냉도 많고 치료도 많이 해보고 면역력이 약해서 염증도 재발한다고 해서 비싼 돈 주고 면역력 강화 약도 먹고 요법도 해보고 근데 병원 치료는 잠시 뿐 이예요 잠깐 불편한 곳을 멈추게 해줄뿐 근본적인 치료는 아닌것 같아요 거기에 비하면 좌훈이 좋은것 같아요 다른 재료도 좋지만 에스떼는 우선 편하고 여려 가지 약재가 들어있어 일일이 구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구요
냄새가 조금 한약재 태우는 냄새라 온몸에 배는것 빼고는 아주 만족해요 좌훈을 할때는 좀 많이 뜨거워요 처음엔 어색한데 한두번 하면 좌훈 하는 시간이 기다려 져요 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하고난 다음 그따뜻하고 보송보송하고 개운한 느낌은 너무 좋아요 몸도 가벼워 지는것 같구요 이틀에 하나씩 했구요 한 2주정도 했는데 냉이 줄었어요 냉이 많으면 매일 습한데 하면 할수록 개운해져요 아주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제품을 사용할때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안에 들어있는 티슈를 설명서대로 잘 펴셔야 되요 안그러면 둥둥 떠다니고 잘못하면 빠뜨릴수도 있거든요 그것만 신경쓰면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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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희 님께서 [2005년11월30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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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훈 시간이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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