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ATA[저는 1차 후기를 한의원에 와서 적는것을 몰라 이제서야 와서 후기를 적네요.
출석체크도 모르고 왜이렇게 모르는게 많았는지 ;;
그래서 처음부터 쭉 적어볼까 합니다.
아무튼 약 한달하고 열흘가랑 향운을 만났네요.
실제로 사용한것은 32개 입니다.
많은 분들이 많이 뜨겁다 어쩐다 하셨는데
저는 별로 큰 고통이 없이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뜨뜻하고 좋더라구요.
20개 정도 사용한 후에는 우유팩을 사용했는데 전 우유팩이 딱이더라구요.
좀 뜨겁기도 해서 부지런히 사슴운동도 하게 되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느낀효과는!
1.
생각지도 못하게 뱃살이 좀 빠졌습니다.
특별히 한것도 없는데 아랫배가 살짝 들어갔구요.
제가 자궁이 좀 찬것 같았는데 좌훈을 통한 노폐물 제거가 되고
또 자담소 역시 한몫한것 같습니다.
자담소를 먹고 변을 보면 아랫배가 뻥 뚫린듯 시원해서 자담소를 부지런히 복용 했거든
요.
2.
몸이 따뜻해지고 냉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뭐 불편할 정도로 냉이 많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가끔 안좋았었는데
냉이 많이 없어져서 언제나 뽀송뽀송 합니다.
3.
치질의 고통이 사라졌습니다. 향운을 사용하던 중간에 사라진듯 안만져 졌지만
아마 사슴운동 덕으로 튼튼해져서 잘 안만져 진듯 하구요 결국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아직 뿌리를 못 뽑은것 같아요.
좀더 하면 뿌리를 뽑을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 후기였습니다.
조금만 더 하고 나면 완전히 건강해진 장과 항문
또한 덤으로 자궁과 뱃살까지 퇴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기세를 몰아 운동을 병행해 보려고 합니다.
추후에 얼마나 더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제 에스떼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의 일부
가 된것 같습니다. 보다 제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이 좌훈을 이제 끊을래야 끊
을수 없이 중독이 된것 같아요.
다들 건강 찾으시고 저역시 조만간 완치되었다는 후기를 올리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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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an 님께서 [2007년04월09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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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32개 사용 후기 + 자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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