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생리통에 약먹는걸 극도로 두려워하는 저는 항상 고통에 시달렸습니다.
요즘엔 참지못하고 진통제를 먹었는데 찝찝한 맘 금할 길이 없더군요. ㅠ.ㅠ
그러던차 에스떼를 알게 됬고 지금 2번 사용해 보았습니다.
좌훈이라는 걸 처음사용해 본터라
첨엔 많이 서툴렀습니다.
일단 좀 뜨겁더군요.
그래도 강한 열감이 5분이상 지속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설명서의 말을 믿고
참았습니다.
못참을 정도로 뜨거운면 약간 자리를 바꾸구요.
그 조그마한 것이 그렇게 뜨거울 줄이야. ..
외출하기 전에 좌훈을 하고 나갔는데
할땐 그 뜨겁던 것이
하고 나니깐 시원하니 좋은것 있죠?
꼭 어른들 뜨거운 국물 마시고 "으 .. 시원하다. ^^"
하시는 것처럼요.
그런데 문을 다 닫고 나간 나머지 돌아오니깐 방안에
담배냄새 같은 것이 꽉 차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좌훈을 실시한 다음에 확실히 환기를 시켰습니다..
호호
에스떼를 하고 난 다음의 그느낌 . 정말 좋더군요.
제가 손발이 다른 사람보다 찬데
그것에도 효과가 있다죠.
기다려져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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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롯 님께서 [2005년12월26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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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2틀째에요^^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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