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ATA[10년, 어느날 문득 저의 똥꼬에서 한 녀석이 태어났습니다.
그 녀석은 배변 볼때면 어김없이 나타났죠.. 볼일 보고 난 뒤에는 이놈이 나와 있는 바람
에 휴지로 뒷처리 하는 것도 정말 불쾌하고..ㅠ
불쑥 튀어나와버리고는.. 들어갈 생각도 없이 하루종일 저를 괴롭혔습니다.
앉아있는게 고통스러웠습니다. 오우.. 지금 갑자기 소름이..ㅠ
근데 이 놈이 어느날 부턴가.. 피눈물을 흘리기 시작하더군요..
고통스러웠습니다. 피가 나올때는.. 정말 어찌 할 수가 없더군요. 때때로 휴지로 닦고 닦
아도 계속 나오니..ㅠ
저는 내치핵 3~4도 정도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두 발로 걷는게 자랑스럽지만, 그와 함
께 나타난 이 치질은 10년 동안 저를 너무 괴롭히더군요. 병원에 한번 가봤습니다. 거기
다가 손가락을 막 집어넣고 검사를 하더군요. 태어나서 그렇게 아팠던 적은 처음입니다
ㅠ 결국 병원 치료를 포기하고.. 그냥 불편하게 살다가..
어느날 전립선염이라는 놈도 저에게 다가오더군요.
얼마전에야 알았는데.. 치질과 전립선염은 어느 정도는 연관이 있다더군요. 특히 장이
안 좋은 편이니..
전립선염.. 소변 본 후에는 깨끗하게 뒷처리를 못하고 남은 방울방울이 팬티에 적시기 일
쑤였고.. 3~4일에 한번 정도는 극심한 통증까지 오더군요. 공중화장실에서 극심한 통증
이 왔을때.. 이거 사람들 있는데서 어떻게 아픈 표정 짓기도 뭐하고.. 정말 이 꽉 물고
참는 수밖에 없어요ㅠ
또 가만히 앉아있어도 오줌도 아닌것이 뭔가 막 나올때도 있고.. 성기능까지 저하됐어
요. 그래도 20대 후반인데..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특히 소변 본 후에 깔끔하지 못하
다는 것이 너무 큰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냄새 나지 않을까. 바지에 젖진 않을까 하는..
한달 전 쯤.. 도저히 안되겠다싶어..병원을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우연히 이곳 예지한의
원에 들어오게 됐죠. 에스떼? 요게 뭐지? 당연히 믿음이라곤 눈꼽 만큼도 안갔죠;; 병원
도 안가고, 수술도 안하고 여성질환 뿐 아니라 저의 증상까지 다 치료가 된다니..
그래서 후기부터 쭉~ 읽어봤죠.. 어? 이거.. 사람들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네.. 정말
로 효과가 있고 치료가 되는 것 같네. 싶더라구요.
뭐 주저할 거 있습니까. 어차피 병원은 좀 두려운 것도 있고. 병원 다니면서도 치질은 재
발 잘하고, 전립선염은 평생 간다는 말도 있고;; 근데 여기는 뭐 한의학적(?)으로 부작
용 없이 치료가 된다니 당연히 해봐야죠!!
무료 샘플 부터 맛보기로 써보고.. 지금은 한통 거의 다 써가는 중입니다.
어떻냐구요?ㅋ
고작 보름 정도 사용해 봤을 뿐인데.. 벌써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중입니다!! 치질은 예
전만큼 심하게 튀어나오지도 않고 일단 속부터 편해지니깐.. 배변도 깔끔하게~ 앉아있는
것도 편하게~ 전립선염도.. 소변 줄기의 힘도 뭔가 다른 느낌도 나고.. 팬티를 적셔서 앉
아있으면 냄새가 막 났었는데.. 진짜 많이 줄었더군요ㅋ 예전엔.. 소변 눌때마다 뒤끝이
안 좋았는데.. 이제는 하루이틀에 한번 꼴로.. 안 좋긴해요;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저
는 지금 엄청난 희망을 보고 있기에 이 글 까지 쓰고 있는거라구요~ㅋ
아 그리고 전립선을 문의하니깐.. 전립선환약이라는 것을 먹어보라더군요. 주저할꺼 있습
니까~ㅋ 치료하는김에 확실히 해봐야죠~ 공복에 먹는거라.. 정신 차리지 않으면 깜빡한다
는..ㅋ 그래도 지금 정말 꾸준히 잘 복욕하고 있다죠~~ 요것도 한 20일치는 꾸준히 먹어
볼라구요.. 빨리 시간이 지났음 좋겠다는..
고작 보름 정도 사용해 봤을 뿐입니다.
이제 막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시점이라 생각하구요.
신기하면서도 이런거 만들어준게 너무 고맙고 그렇네요ㅋ
최소한 두세달은 꾸준히 사용해 볼랍니다~
둘 다 만성적인 질환이니깐.. 오래 사용해야 확실히 치료되지 않을까 싶어요.
난주 또 한통 다 쓰면 후기 남길게요~ㅋ]]> |
 부화뤼 님께서 [2008년02월28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anytoday007@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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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과 전립선, 두마리 토끼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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