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입니다. 현재 보름 정도 사용했구요. 처음 몇일은 효과가 정말 짱이었습니다. 바로 이거구나 싶었지요. 그런데 다시 한 2-3일은 좌훈으로 사라졌던 잔뇨감과 빈뇨감이 다시 생겨서 이것도 결국 아닌가 하는 마음에 엄청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 고통의 2-3일이 지나자 다시 빈뇨와 잔뇨감이 줄고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좋아진지 3일 되었는데 오늘은 아주 컨디션이 좋습니다. 오랜만에 기분도 좋구요. 전립선염을 앓아보지 못한 사람들은 제 기분은 아마 모르실겁니다. 하여튼 현재까지는 긍정적이고요. 저는 이 치료를 한 1-2달 더 해보려 합니다. 물론 효과가 좋아 완치까지 간다면 더 이상 바랄것이 없구요. 그리고 원장님께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 아버님은 전립선염이 아니고 비대인데 비대 환자도 효과를 볼 수 있나요? 효과가 있다면 아버님께 권해드리고 싳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
 요가사랑 님께서 [2006년02월19일]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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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과 좌훈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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